아내의 출근 아내의 출근 무거운 몸을 채근하며 출근하는 길이다 꽃이 좋아 산이 좋아 시골로 이사왔지만 지근의 거리를 두고 마음은 멀어진다 투정도 해 보지만 현실은 단장중이다 꽃과 함께 산과 함께 하루를 하고 싶지만 총총히 서리를 깨고 마음을 눌러본다 시조시(woorisijo)/2025올해의 시조 2025.01.21
추억의 사진..동림초 (1982년 동림초등학교 소풍[의령군 부림면 여배리 마을에 있는 소학교,지금은 폐교가 되었네요. 동네 위쪽에 있는 유학사라는 절을 걸어 가는 중에 선생님께서 찰깍) 시조시(woorisijo)/폰카시조 2012.12.25